침묵으로 가는 길

방생과 무위

박희욱 2016. 6. 4. 07:21

방생은 선한 일을 했다는 느낌을 주는 행위이다


그러나 그 선한 행위로 인하여 그 미물들은 고통을 당한다


모든 행위는 잘해봐야 그런 방생 행위와 다름없다


행위를 버리고 무위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