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6년 08월 22일 할아버지 안녕하셔요?
박희욱
2016. 8. 22. 20:14
할아버지,어서 오셔요!
다낭 잘 다녀왔어요, 제가 보고 싶었죠?
당근이지!
박 다인이 언니예요.
눈이 동전 같이 동그래요.
요 새우깡은 성우 줄거예요.
향이는 10일만에 쬐금 더 성숙해진 것 같애.
제가요?
성우는 왜 안 와?
할아버지, 요것 보세요.
팔뚝에 도장 받았구나?
언니는 날 무척 좋아 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