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6년 09월 15일 나도 제사 지내고 싶어요.
박희욱
2016. 9. 17. 21:06
추석전날
추석날
증조할아버지 절하시네.
증조할아버지 저도 제사지낼께요.
여기서 절하면 되겠지?
솔향이는 조금 더 크서 해라.
엄마, 나도 할 수 있는데 왜 말려요?
너는 고추가 없잖아!
할아버지, 저는 고추가 없어도 다음해는 제사지낼거예요.
말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