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6년 09월 19일 자모병원의 이쁜이 박솔향
박희욱
2016. 9. 19. 19:52
자모병원에 웬 이쁜이가?
그러면 그렇지, 우리 솔향이었구나!
아무도 울 솔향이만큼 이쁠 수가 없지!
너무 그러시면 제가 부끄럽잖아요!
여기는 동생들이나 노는 곳이예요.
귀가 안 좋아서 왔는데 괜찮대요.
할머니야가 호주에서 내 선물 핸드백을 사오셨어요.
할머니야 고마워요!
오늘은 비가 와서 밖에서 못 놀았어요.
포크 주세요.
우리 솔향 공주 밥반찬이 이게 뭐야?
엄마 아빠나 먹어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