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7년 01월 09일 나는 솔향나는 솔방울
박희욱
2017. 1. 9. 18:26
할아버지가 추운데도 날 보러 오셨네!
야!
이게 뭐야?
멍멍이가 응가 했어요!
아직 응가도 못 가리나 봐.
더러워!
그러면 기저귀를 차고 다녀야지.
놀이터에 가서 놀자!
나의 줄리엣!
바나나를 받아 줘!
공주가 괜한 심통부리면 안돼지!
애교로 봐 주세요! ㅋ
성우는 여기 잘 못 올라와.
내가 시범을 보여 주지.
성우도 해 봐, 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