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상

여행과 인생

박희욱 2018. 11. 17. 19:15

내가 하루 3끼 음식에 연연했더라면 여행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내가 하룻밤을 지내는 잠자리에 연연했더라면 여행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내가 의식주에 연연했더라면 제대로 인생을 영위할 수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