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욱 2018. 11. 22. 09:28

오늘은 완전한 휴식일로 하기로 했다.


그러나 그렇게 잘 되지 않는다.


해야 할 일이 생긴다.



우리의 삶도 이와 마찬가지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스스로 할 일을 만들어낸다.


결국 할 일이 생긴다는 것이나, 할 일을 만든다는 것이나 같은 말이다.



우리의 삶도 그렇게 끝없이 이어가다가 종말을 맞게 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