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9년 12월 6일 내 이름은 박찬
박희욱
2019. 12. 6. 20:36
많이 먹고 누나만큼 커야지!
오호호호! 그건 안될 말이지!
노트북 컴퓨터구나!
아녜요, 그냥 노트북이예요!
우기지 마!
할아버지 사랑 박찬!
맘마 먹었으면 트림해야지!
박찬이 침대 내가 누웠어!
동생 침대 빼앗으면 어떻해!
아빠가 내 이름 박찬이라고 지었대요.
할아버지가 지어신 박세찬이 더 좋은데.
친구들이 반찬이라고 놀리겠어!
나는 솔찬이가 좋은데...
엄마는 찬결이가 좋다고 했어.
귀도 잘 생겼어!
아빠 당나귀 귀 닮았으면 큰일 날 뻔했어!
봐! 大賢스럽지?
朴家 집안에 인물났어!
할아버지, 걱정 마세요. 제가 박혁거세 이후 최고의 인물미 되겠어요.
암, 그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