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20년 03월 15일 찬란한 박찬
박희욱
2020. 3. 15. 18:26
어?
아무도 돌봐주지 않네!
미안, 미안!
울지마!
잠시 한 눈 팔아서 그래!
우리 찬이는 착하지!
그러~엄! 우리 찬이는 착하고 씩씩하지!
내가 정말?
할아버지는 절 보러 안 오시고 뭐하세요7
할아버지는 찬란한 찬이 보고싶어서 안달이 났어!
코로나 바이러스 땜에 못가는 거지!
할아버지도 1게 먹어도 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