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발치
박희욱
2020. 3. 18. 18:17
아랫앞니 하나를 발치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몸의 일이니
내가 마음 쓸 일은 아니다
아랫앞니 하나를 발치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몸의 일이니
내가 마음 쓸 일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