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20년 03월 29일 박찬 왕자 할아버지댁 방문
박희욱
2020. 3. 31. 00:41
할머니, 어린애 장난 시키지 마세요!
할머니가 우리 꽉찬이를 아기로 보시네!
나는 백옥의 왕자예요!
나의 백마는 어디가서 아직 안 오지?
나의 공주를 모시러 갔남?
보고픈 공주!
백마 타고 나타나면
나를 보고 무척 기뻐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