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예수와 좌파

박희욱 2020. 9. 5. 11:56

예수가 아무리 사랑을 가르쳐도 소용없는 일이다.

 

인간은 여느 동물과 다름없이 이기적 존재이며,

 

이것은 생명의 개체유지를 위한 신의 섭리다.

 

그러므로 신과 사랑은 양립할 수 없다.

 

 

좌파들은 인간이 서로 평등하게 더불어 잘 살 수 있다고 믿는다.

 

그것은 예수가 말하는 천국에서나 가능한 일이며, 그런면에서는 예수나 좌파는 동격이다.

 

진실한 천국은 각 생명개체가 이익을 앞에 놓고 공정한 자유경쟁을 할 때만이 가능한 일이다.

 

그외에 다른 천국은 없으며, 있다 해도 그것은 상상화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