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20년 09월 16일 박희욱 2020. 9. 20. 02:46 쿨쿨쿨 나도 찬이 옆에 잘거야! 누나는 엄마무릎 빼앗지 마! 나도 좀 앉게 해줘! 안돼! 찬아, 나도 좀 앉자! 부탁해! 그러면 내가 앉을 때는 양보해야 돼? 알았어! 찬이는 너무 미남이야! 백마만 타면 왕자님처럼 보이겠죠? 아빠한테 백마 사달라고 해봐! 요거는 누나가 만든거야! 왜 이렇게 질겨? 할아버지도 저를 닮아서 미남인가 봐요. 응, 그런가 봐! 따르릉 비켜나세요! 와, 우리 향이 멋지다! 우리 누나는 정말 이쁘네! 동네 형들이 탐을 내겠어! 내가 지켜야겠어! 그럴려면 내가 어서 커야지! 누나들 재미있게 노네, 부럽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