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세상

박희욱 2024. 11. 25. 18:35

세상은 내가 그린 그림이다.

아름다울 필요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잘 그리고 있는가?

악기연주가 모방이라고 한다면

그림은 창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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