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지혜

박희욱 2024. 11. 26. 09:19
장사꾼 똥은 개도 먹지 않는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영악한 바보들이 속을 턱이 없게 된 세상이다.
그러나, 그 바보들은 정치인들한테는 쉽게 속히고,
역사에도 쉽게 속아넘어가는 것은 말할 것도다. 게다가 눈먼 그들이
사회에 속아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는 사람은 가물에 콩 나듯하다.
그런 사람을 일러 지혜로운 사람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