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신과 자신

박희욱 2024. 12. 12. 09:37

신을 믿는 자는 신을 기억한다.

신을 신뢰하는 자는 신을 잊어버린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믿는 자는 자신을 기억한다.

자신을 신뢰하는 자는 자신을 잊어버린다. 즉

무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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