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색즉시공 공즉시색

박희욱 2024. 12. 28. 23:18

Je  pence, donc je suis!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나는 생각하지 않는다, 고로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비존재(非存在)가 참나이다.

존재는 비존재이고, 비존재가 존재이다.

색즉시공 공즉시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