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인간은 누구나 불안하고 불만스럽다.

그래서 책을 읽고 경전을 보거나,

절이나 교회로 발걸음 한다.

그러나 아무 소용없는 일이다.

 

오직 필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과연

나는 지금 이 순간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지켜보라. 그래도 모르겠다면

아무도 그대를 도와줄  수없다, 비록 그가 신이라 할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