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철학
박희욱
2025. 5. 27. 23:10
철학자들은 온갖 용어들의 생산자이다.
그러나 그런 용어들은 사물의 실재와 진실을 가리는 죽의 장막같은 것이다.
그 용어들에게 빨려들어가는 순간 세상의 진실과는 멀어져 간다.
진실과 동떨어져서 삶을 사는 철학자들의 인생을 보라.
온갖 철학적 용어들을 걷어내고 삶을 직접, 직관적으로 보라.
논리적 사고는 무용지물이다. 삶은 논리와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