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느림이 미덕이다.
박희욱
2025. 6. 4. 13:27
느림이 미덕이다.
옛부터 대기만성이라 했다.
옛부터 급할수록 둘러서 가라고 했다.
바늘귀에 실을 끼우는데는 느림이 최고 빠르다.
아무리 빠른 토끼라 할지라도 서두러는 토끼는 거북이를 이길 수 없다.
급할수록 천천히 하라.
'공든 탑은 무너지랴'라는 속담이 있다.
공든 탑은 천천히 쌓아올린 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