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中國)

16년 화동지역-귀국길의 샹하이(上海) 1

박희욱 2016. 6. 1. 13:24


5월 22일(일) 맑음


인민공원












실제로는 마치 화약 터지는 듯한 소리가 귀를 따갑게 할 정도였다.


























서양관광객들




인민광장































샹하이박물관


중국의 고대 청동기문화는 세계최고지 않을까 한다.

그것을 미루어볼 때 그 당시 문명 또한 세계최고였지 싶다.

만일 중국의 고대문명이 세계최고였다면 그것은 일찌기 발달한 문자, 즉 갑골문자 덕분이 아니었을까.

갑골문자가 그 당시에는 우수하였기 때문에 더 발달하지 못하고 그대로 상형문자로 남아서 지금의 한자가 되었을 것이다.

옛 오리엔트의 상형문자는 불편하였기 때문에 그것이 일찌기 표음문자로 발전했을 것이다.

세계최초의 표음문자는 그리스문자인 것으로 아는데, 그리스 문명이 찬란히 꽃피웠던 것도 그 문자덕분이었을 것이다.

나는 서양문명이 중국문명을 앞지른 것은 표의문자(표어문자)에 대한 표음문자의 승리라고 본다.



이런 멋진 박물관이 공짜입장이라니!









일본 다이고지사 특별전시



촬영이 금지된 전시였다.





모른 척하고 촬영하다가 제지를 당하였다.






우리는 진작 일본에 눈을 돌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사대주의 사상이 그것을 허용치 않았을 것이고, 또

임진왜란의 원한이 너무 깊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동아시아에도 이런 조각이 있다니 놀라웠다.

세번만에 몰카에 성공했다.







































상설전시






































서양의 박물관을 많이 둘러보았지만 중국의 고대 청동기문화 만한 것을 본 적이 없다.










녹음으로 들려주는 소리가 매우 청량한 것이 멋진 연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