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448

주입식교육과 좌파

알다시피, 대한민국의 교육은 주입식 교육이라는 자기비판을 오랫동안 해왔다.요즘 교육현장이 얼마만큼이 변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별반 개선의 여지는 없을 것이다.우리는 교육이라 하면 회초리를 떠올린다. 오랜 전통으로 서당에서 회초리를 사용했기때문이다. 주입을 시키는데는 회초리가 매우 유용하다. 스포츠 교육에서도심한 기합을 이용해왔다. 진정한 교육은 사고력 증진에 촛점을 맟추어야 하지만,그것은 유교사상과 상치하는 것이다. 한민족의 유교사상은 충과 효가 핵심인데,사고력은 반항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주입식 교육에는 답이 정해져 있다. 대개 4지선다형이므로,고르기만 하면 된다.그렇게 교육을 받은 한국인들은 토론이 안된다. 심지어서울대학교에서도 토론 수업이 안된다고 생태학교수 최재천 선생이 말했..

이야기 2025.05.07

아관파천

고종 이희는 약육강식의 제국주의시대에 이씨조선이 자주독립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은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과거 500여년동안 이씨조선이 의지했던 청나라는 대일본제국에 의해서 뺨을 얻어맞고 나가 떨어지고 말았으니, 그 후속 자구책으로 러시아의 로마노프왕조에게 보호국이 되어달라고 여러차례에 걸쳐서 애걸하였으나 재코가 석자인 러시아는 조선을 거두어줄 여력이 없었고, 다만 조선으로부터 이권을 챙기면서 차후에 조선을 거두어들일 기회만 노리고있었다. 그러나, 고종 이희는 이씨조선을 대일본제국에 의탁할 수는 없었다. 일본은 공화체제라이씨조선의 왕조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었고, 민비가 이 사실을 잘알고 고종에게 러시아에 빌붙으라고 압력을 넣었고, 결국 민비 민자영은 일본에게 찍혀서 종래에 조선인들의 여망을..

이야기 2025.05.07

한민족의 DNA

나는 조선을 조선이라 하지 않고 이씨조선이라 칭한다.이씨조선은 한민족의 나라가 아니었다.이씨왕가를 위한, 이씨왕가에 의한, 이씨왕가의 나라였고, 끝내자신의 왕조를 일제에 팔아먹고, 스스로 천황가의 왕공족으로 복속되고 말았다.매국노는 이완용 선생이 아니라 얼간이 고종 이희였다. 하지만, 그자가 잘한 것이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이씨왕조를 러시아에 팔아먹지 않고 일제에 팔아먹은 것이다.이씨조선은, 노예제 전공학자에게는, 백성을 노비로 삼은 노예국가로 분류된다. 호화로운 이름을 가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도 이씨조선과 다를바가 없다.사실상 이씨조선의 전통을 이어받은 김씨조선으로 불리어야 마땅한다.결코 인민을 위한 나라도 아니고, 민주주의도 아니고, 공화국도 아니다.형식은 얼마든지 공화국형태를 취할 수 있겠지만..

이야기 2025.05.04

대한민국의 작가

작가는 소설가다. 작가는 진실에는 관심이 없다. 예컨데,이땅의 작가는 나라를 말아먹은 민비 민자영이를 국모로 변신시킬 수 있는 자들이다.광주5.18폭란으로 국가세비를 갉아먹으면서도, 부끄러워서 자신의 이름조차 밝히지 못하는 자들을 미화하기도 한다.작가들보다는 차라리 화장실 미화원이 낫다.시대를 날조하는 작가들이 부지기수다. 이땅의 작가는 거짓에 봉사하면서 밥벌이 하는 자들이다. 거짓에 있어서는 정치인들과 하등의 다를바가 없다. 정치인들은 현실을 왜곡하며, 작가는 역사를 왜곡하고 진실을 은폐한다.강도보다 더 나쁜 것이 작가다. 작가는 오직 저작의 판매부수에만 관심이 있다.만화가는 본래 장난이라 치지만, 작가는 거짓을 사실처럼 절묘하게 묘사하는 자들이다.강도는 감옥에 보낼 수 있지만, 작가는 노벨상도 받을 ..

이야기 2025.04.30

恨의 땅

이땅은 참으로 이상한 바람이 부는 땅이다.죽임을 당한 자거나, 아니면 실패한 사건이 아니면 존중받지 못한다.이를테면, 동학란과 전봉준, 민비 민자영, 안중근과 윤봉길, 3.1운동, 제주 4.3사태, 백범 김구, 전태일, 광주5.18사태와 김대중, 자살자 노무현, 등이다.임진왜란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조차도 전사하지 않았다면 존중받지 못할지도 모른다. 반면, 성공한 사람이나 사건은 존중받지 못한다. 이를테면1948년 대한민국건국과 이승만, 4.19군사혁명과 박정희, 12.12사태의 전두환, 한국 경제성장의 선봉장들-삼성 이병철, 정주영, 김우중, 등은 존중받지 못한다.더불어서, 기득권자, 유산자, 등 성공한 사람들은 질시만 받는다.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등도 성공했기 때문에 수갑을 채운..

이야기 2025.04.30

재선충과 민주주의

포항 호미곶에서 울산 정자항까지 해변의 소나무가 재선충에 감염되어 집단적으로말라죽고 있었다. 마치 가을의 붉은 단풍이 든 듯이 온 산이 죽어가고 있는 느낌이들었다. 재선충 방제약이 개발되지 않았으니 대한민국 소나무가 절단날 것 같다는두려움이 엄습하였다. 만일, 소나무가 절멸되고 나면 대한민국의 자연 풍광이엄청난 타격을 받고 말 것이다. 이러한 재성충의 감염된 소나무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보는듯 하였다. 정치인들 이전에 국가의 주인인 民이 되어먹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인들에게 주어진 민주주의는 어린아이들에게 성냥을 쥐어준 것처럼매우 위험한 물건이다. 아테네 시민이 소크라테스를 죽였드시 한국인들은천재일우로 이루어낸 민주주의를 절단내고 말 것이다. 한마디로 하자면,이씨조선 500년간 길들여진 노비근성이 ..

이야기 2025.04.29

좌파 용옥이와 시민이

영국의 총리 윈스턴 처칠은,나이를 먹고도 좌파라면, 그는 머리가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하지만, 머리가 텅비었다는 말이 아니다. 반대로이런저런 개념어가 가득차서 머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의미다.이를테면, 평등, 민주,인권, 주권, 복지, 착취, 기득권, 등과 같은 개념어가가득차서 머리가 회전이 안되는 것이다. 이를테면,머리가 가득찬 돌 용옥이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그런 물건이다.정치작가 시민이도 그런 부류다. 개념어를 버리면 정치작가가 될 수 없으니 그로서는 어떨 수 없는 일이다.

이야기 2025.04.26

좌파

이제사 좌파를 조금 이해를 할 수 있겠다.나는 좌파는 현실을 잘 모르는 이상주의자인 것으로 보았다.그래서 좌파는 현실을 보지 못하고 이상에 치우치는 것이다. 그러면그들이 지능이 낮아서 현실을 보지 못하는 것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심리적으로 좌파는 질투심이 우파보다 매우 강한 편이다. 그러다보니 주변의 자신보다우월해 보이는 사회계층, 즉 유산자, 기득권자, 소위 말하는 기성세대, 등을 보면그냥 있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비난하자니 자연적으로 이상주의적세계관을 가지는 것이다. 말하자면, 이상적인 거울에 우파를 비춰서우파를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이다. 그 질투심은 비교에 의한 콤플렉스에 오는 것이다. 과거 좌파들이 인민재판을 열어서자기비판을 강요한 것도 그런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타인의 지기..

이야기 2025.04.23

좌파와 질투심

찰리 멍거는 말했다'세상은 욕망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질투심에 의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가져도 행복할 수 없다.'라고. 인간을 욕망이 강한자와 질투심이 강한자로 분별할 수 있겠다.우파는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켜려는 사람이라고 한다면,좌파는 자신의 질투심에 휘둘리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우파정치인은 생산력증대를 정치적 전략으로 삼는 반면,좌파정치인은 평등을 정치적 전략으로 삼는다. 그래서 좌파들은세상을 유산자와 무산자, 기득권자와 소외자, 갑과 을, 등으로 분할하고 유권자들의 질투심에 불을 붙여서 반사이익을 챙기는 것이다. 한민족은 옛부터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픈 민족이라이땅에서는 좌파들이 정치적으로 성공할 수 밖에 없다.북조선이 지난 80여년간 버틸 수 있는 것도 억압만이 아니라인민..

이야기 2025.04.23

멋진 사나이 이재명

"거울아, 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멋진 사나이니?""김일성!""북조선 말고 남조선에서는?""이재명!""뭐라구!?""정규학교는 꼴랑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않고, 소년원만 졸업하고서 사법고시 패스했지,시장, 도지사, 국개의원, 거대야당대표, 등 먹고싶은 대로 모두 해먹었지,대권은 따놓은 당상이자나? 더 이상 멋진 사나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그것 뿐이냐? 오만 쌍욕을 지멋대로 대갈해도 국민이 사랑해주는 멋진 사나이자나?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윤석렬 등 모두 수갑차고 감옥에 갔고,노무현이는 부엉이바위에서 다이빙했지만 이재명이는 절대로 그런 사나이가 아니야!""더이상 멋진 사나이는 남조선에서는 없어!""!"

이야기 202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