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405

파쇼화 되어버린 민주주의

이땅의 자유민주주의는 이미 서녘으로 기울어진 것으로 보인다.그렇게도 믿었던 민주주의가 파쇼화되어버린 것이다. 그 결과 한국인들은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에게 아무런 죄도 없이 수갑을 채워버렸다.김영삼과  김대중이 어린아이같은 국민들에게 민주주의를 가지고 불장난치게한 결과이며,  오늘의 대한민국 정치상황도 그 두 것들이 잉테시킨 것이다.대한제국을 말아먹은 두 원흉을 꼽자면  민비 민자영과 고종 이희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자영은 일제낭인들에게 죽임을 당한 국모로 추앙받고,이희는 일제의 강점에 저항하다가 팽당한 불운한 황제로 자리매김 하고 았다. 이씨조선을 굴러가게 한 두 바퀴가 있었으니 바로 성리학과 노비제도였다.이것을 간파한 임진왜란 때의 명군사령관 이여송은 이 두 바퀴를 제거하라고충고하였지만 아무..

이야기 2025.02.19

이땅의 노비근성

조선왕조실록에 한명회가 이렇게 말했다는 내용이 실려 있다. 즉'현재 도망중인 노비가 100만명에 이른다.'그 당시 이씨조선의 인구는 1천만명에 미치지 못했다.참으로 경천동지할 일이다.그런 도망자 노비들을 전담해서 잡으러 다니는 사람을 추노(推奴)라 했다. 한명회는 1415년(태종 15년)에 태어나서 1487년(성종 18년)에 사망한 인물이다.그렇다면 이 기록을 믿을 수밖에 없다. 노비세습제가 폐지된 것은 1886년,그리고, 노비제도 자체가 폐지된 것은 1894년 갑오경장 때의 일이다. 그러나완전히 종식된 것은 일제시대를 거쳐서 6.25동란 직후라 한다.중국은 이미 송나라 때 폐지되었고, 일본은 전국시대가 종결되면서 폐지되었다.노비제도는 폐지되었지만, 한민족에게는 그 노비근성이 유전되고 있다. 노비근성이란..

이야기 2025.02.18

한국인의 전생

한반도땅의 정통성은 자유대한민국에 있는 것이아니라 전체주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다.다시 말하자면 미국인 이승만이가 아니라조선인 김일성이가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그래서 이승만이가 배척당하고, 바야흐르남쪽땅마저 좌경화가 되어서 주사파가 설치는 것이다.서양에서 잠시 건너온 자유민주주의는 성리학의 전통을이어받은 주체사상에 버틸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전세계를 둘러봐도 불교, 유교, 마호멧교 국가 중에서자유민주주의가 뿌리낸린 나라는 하나도 없다.일본은 유교의 나라가 아니었고 신도교의 나라다. 아무튼이씨조선시대의 노예근성은 불과 몇세대만에 씼어낼 수 없는한민족의 DNA다. 다시 말하자면이씨조선은 한국인의 전생이다.

이야기 2025.02.17

성리학과 조선

조선의 성리학은 이씨조선 왕조의 유지에 공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가 보기에는성리학이 조선을 완전히 신분제사회로 만들어서 백성을 통제할 수 있었기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조선의 백성들은 스스로 군토, 즉 임금의 땅을 빌어먹고산다고 했다. 그래서 노예제 연구가인 경제학자 스탠리 엥거만은 한국을 방문했을 때조선시대의 노예제도를 언급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제도라고 했다.즉, 동시대에 조선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의 노예는 주로 전쟁 포로 등 피정복지의이방 민족이었는데 반해, 이씨조선은 동족을 노예로 삼은 것이다. 이것은이씨조선의 전통을 이어받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매우 유사하다.감옥살이나 마찬가지인 북조선 인민들은 사실상 공산당의 노예나 다름없다.  내가 아는 성리학은 세상을 이(理)와 기(氣)로 ..

이야기 2025.02.15

민족의 전생

개체생명에는 전생이 있다. 그렇듯이민족에게도 전생이 있다, 즉 과거의 역사가 그 민족의 전생이다.추호도 반성할 줄 모르는 민족에게는 전생이 그대로 유전된다, 진화하지 않는다..이 민족은 줄기차게 이웃나라의 반성을 촉구할 줄은 알아도스스로 반성할 줄은 꿈에도 모른다. 자신의 추한 모습을 보기가 싫기 때문이다.그래서 자신의 역사를 성형하고 분칠해서 편안해 한다.오늘도 곳곳에서 분열되어서 서로 멱살을 잡고 있으면서입으로는 더불어살자고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꼴이 나는 것이다.이것이 이 민족의 숙명이요, 운명이다.

이야기 2025.02.14

염치없는 국민

한국인들은 형수 보지를 찢어버리겠다고 해도 예사로 들리는 국민이다.자기편이면 무슨 말을 내뱉어도 용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임기 내내 명품백 하나 가지고 대통령도 탄핵시키는 도덕가들이다.나는 이것을 도덕을 가지고 시비를 걸겠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이것은 한국인들은 염치가 없고 부끄러울 줄 모른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봉하마을의 노무현이가 일찌기 부끄러울 줄 알아야 한다고 일갈을 한 적이 있다.그가 과연 부끄러워서 부엉이바위에 투신했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선량들의 동네국회가 니전투구장이 된 것도 걔들은 일말의 염치도 없기 때문이다.그런 국회를 국민들은 손가락질하만, 대한민국 국회가 국민의 전형이며, 정수다.염치가 없다는 것은 곧 그만큼 질서가 없다는 것과 마찬가지다.질서가 없는 사회의 말로는 뻔하..

이야기 2025.02.14

정이 많은 한민족

한민족은 정이 많은 민족이다.그래서 팔이 심히 안으로 굽는 곰배팔이 민족이다.그래서 형수 보지를 찢겠다고 해도 내편이면 대수로운 일이 되어버리고 만다.이렇게 정이 많은 민족에게는 옳고 그름이 없고,단지 내편이냐 아니냐가 문제일 뿐이다.그러다보니 자신의 이익에 따라서 편을 갈라서 싸우는 것이 이 민족의 습성이다.이씨조선 500년간 이어져온 못된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오늘도 편이 갈려서 싸움질이나 하고 있다.그런 싸움질에 몰두하다보니 배가 산으로 가고 만다.자신들의 대통령을 한마리는 해외로 쫓아내고, 한마리는 암살시키고,벌써 네마리나 감옥살이를 시키는 결과가 초래되었다.급변하는 세상에서 싸움질에 여념이 없으니 국제환경변화에능동적으로 대처할 능력과 안목이 있을 수 없다.결국 한민족의 집단지능은 저능아 수준이다...

이야기 2025.02.14

약소민족

이땅의 역사는 피침의 역사였다. 그러나 그 사실을 평화를 사랑한 민족이라고 분칠한다.고려시대에는 몽골에 수많은 백성을 노예로, 또는 공녀로 갖다 바쳤다.그러면서도 몽골로부터 특별대우, 즉 특혜를 받았다고 자랑스러워 한다.이씨조선시대에는 중국의 명나라와 청나라에 조공이라는 이름으로 수탈을 당하였다.이 사실을 조공무역이라고 포장한다. 비단, 생사, 마포, 도검, 호피, 쌀 등을갖다바친 것이다. 상전의 나라 사신이 올 때마다 수탈을 최소화 해보려고칙사대접을 하면서 읍소를 했을 것이다. 북한에서 남한 정치인들이 오면미인계로 낚았던 수법을 그때 배웠을 것이다. 그나마 일제시대는 비록 나라를 빼앗겼지만 사실은 축복었다.한국인들은 수탈을 당했다고 악을 쓰지만, 그것은 최소한의 세금이었다.일제는 한국인들이 말하는 수탈..

이야기 2025.02.13

국채보상운동

한국의 역사는 국채보상운동을 이렇게 기술한다.일제가 대한제국의 경제를 예속시키고, 나아가서 한반도를 장악하기 위해서반강제적으로 제공한 1,300만원의 차관을 갚을 능력이 없자 국민들이 자발적으로그 빚을 갚기 위해서 일으킨 모금활동이었고, 일제는 그 운동마저 방해했다. 세상에!  나는 차관은 이자를 주고, 경우에 따라서는 담보를 잡히고,박정희처럼 애걸복걸해서 빌어서 얻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그런데 강제로 차관을 받아먹었다? 차라리고기에게 미끼를 강제로 먹여서 낚아올린다고 하는 것이 낫겠다. 이것이 역사를 왜곡하는 한민족의 습성이다.못난 역사를 그냥두고 볼 수 없으니 성형해서 분칠을 해대는 것이다.그러면서 일본더러 역사를 왜곡한다고 삿대질이나 하고 자빠졌다.한국인들이 세계최고의 성형국가, 화장술국가가 된..

이야기 2025.02.11

매춘부 고종 이희

고종 이희는 사실상 매춘부였다.단골고객은 일본의 신사 이토 히로부미였다. 고종이 매춘부로 나선 것은마누라 민비 민자영이가 엄청난 빚을 만들어서 어쩔 수 없었다.3년치 국가제정에 해당하는 빚을 만든 것이다. 지금으로 치면대한민국의 1년 국가예산이 600조원니까 1,800조원 빚을 만들어낸 셈이다.국채보상운동? 입에 올리기도 싫다. 아무튼, 일본의 정한론자들은 이토에게왜 조선을 먹지 않느냐고 다그치고 있었다. 러시아가 선수치려는 마당에! 그러나 이토는 주무릴 데도 없는 비쩍 마르고 구린내 나는 몸을 먹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이때 자신의 손가락을 자른 테러리스트 중근이라는 자가 이토를 살해하고 말았다.이에 이희는 망연자실했고, 이완용선생은 매우 안타까워했다. 열이 받힌 일본의 강경론자들에 의해서 이듬해에 한반..

이야기 202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