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다시피, 대한민국의 교육은 주입식 교육이라는 자기비판을 오랫동안 해왔다.요즘 교육현장이 얼마만큼이 변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별반 개선의 여지는 없을 것이다.우리는 교육이라 하면 회초리를 떠올린다. 오랜 전통으로 서당에서 회초리를 사용했기때문이다. 주입을 시키는데는 회초리가 매우 유용하다. 스포츠 교육에서도심한 기합을 이용해왔다. 진정한 교육은 사고력 증진에 촛점을 맟추어야 하지만,그것은 유교사상과 상치하는 것이다. 한민족의 유교사상은 충과 효가 핵심인데,사고력은 반항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주입식 교육에는 답이 정해져 있다. 대개 4지선다형이므로,고르기만 하면 된다.그렇게 교육을 받은 한국인들은 토론이 안된다. 심지어서울대학교에서도 토론 수업이 안된다고 생태학교수 최재천 선생이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