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욱 블로그

1. 루클라-데보체 2. 데보체-팡보체-아마다블람 BC(4600m)-추쿵-임자체 BC(5080m) 3. 추쿵리(5550m) 4. 꽁마라(5535m) 5. 로부체-고락셉 6. 칼라파타르 7.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8. 고락셉-두글라-종라<기악편> 8. 고락셉-두글라-종라<성악편> 9. 촐라 10. 닥락-고쿄 11. 고쿄리 12. 초오유BC 가는 길 ..

기상상태 난방이 없는 실내의 최저기온은 영하 2도 정도였는데 이때 외기온은 영하 11도에 육박한다. 그래도 바람이 강한 경우는 별로 없어서 크게 춥지는 않았다. 햇빛이 나는 한낮의 기온은 늦은 봄 정도의 기온이었다. 실내기온이 영하 2도면 실내생활이 불편하다. 화장실 가기와 세면..

이 정도의 준비물이라면 총중량을 10kg 이하로 줄일 수 있고, 그러면 포터는 불필요하다. 상의 방수파카 추동용 파카 춘추 파카 긴팔셔츠 잠옷셔츠 속내의 2벌 하의 추동용 바지 얇은 다운바지 잠옷바지(등산겸용) 발 중등산화 슬리퍼 양모양말 3 스타킹 크램폰 기타 배낭 보조배낭 배낭카..

4월 20일 영상 5도 남체 바자르 오전 7시 50분 출발-루클라 오후 3시 50분 도착 남체 바자르-루클라 열 댓명 쯤 보이는 단체 라이더들 어딜가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4월 21일 오전 6시 30분 출발이 지연되어서 오전 9시에 출발하였다. 만탈리 오전 9시 30분 도착 개인승용차를 5,000루피에 전..

타메가 보인다. 뒤돌아본 모습 타모 이렇게 짧은 풀을 어떻게 뜯는 것일까? 힐러리 메모리얼 뷰 포인트가 보인다. 인생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보인다. 가장 아름다웠던 릴리구라스 이런 깊은 산중에 어떻게 들어와서 살게 되었을까? 네팔 국화 릴리구라스 내려온 길을 되돌아보면서 나는 ..

4월 19일 영하 2도 룽데 오전7시 출발-남체 바자르 오후 2시 30분 도착 6186m 타르티카와 6086m콩데

뒤돌아본 모습 드디어 룽덴이 보인다. 룽덴

뒷쳐진 타일랜드 팀 일행

저기가 렌조라인 줄로 알았는데 렌조라는 한참 뒷쪽에 있었다. 좌측 제일 높은 봉우리가 에베레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