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가축
현대의 가축들은 예전처럼 들판에서 사육되지 않는다.공장에서 옴싹달싹 하지 못하고, 매우 효율적으로 사육되기 때문에 생산성이 매우 높다.그 공장도 기계적으로 완전자동화되고, 가축도 우유나 식육을 생산하는 로봇이 되었다.인간도 가축처럼 문명의 이름으로 사육되어서 개인GDP가 엄청나게 성장하였다.그리하여 결국, 인간은 문명에 의하여 스스로 가축화되었다.이제는 인간도 기계화되어서 AI의 로봇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자유가 없는 것은 인간이나 가축이나 다를바가 없다.사람들은 쓸데 없는 일을 하지 말라고 하지만, 쓸데 없는 일이야말로 쓸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