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7년 05월 18일 나의 견우야, 무럭무럭 자라라

박희욱 2017. 5. 18. 20:13


솔향아, 조심해!





괜찮아요!

나는 여기서 손 놓을 수 있어요.





할머니, 잡아주세요!

얼레리 꼴레리, 재원이는 거~업쟁이!





솔향이 너는 우리 남자애들보다 더 용감해!





남자애들 시시해!





겁쟁이 재원이가 온다!





성우형은 왜 키가 안커?





태권도를 시작해서 그런가 봐.





직녀가 나보다 키가 커서 체면이 말이 아니네!





견우 키를 키워줄 방법이 없을까?





견우야,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