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온 글

아돌프 히틀러

박희욱 2022. 11. 17. 21:58

삶은 나약함을 용서하지 않는다.

(강력했던 히틀러는 어찌해서 삶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하고 자살해야 했는가?

그는 자신에게  강력했던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 강력했던 것이 문제였나?)

 

약자들을 위해 동정을 느끼는 것은 영원한 원죄다!

(동정을 받았던 자는 언젠가는  동정을 한 자를 복수한다.

니체도 말했다-신은 인간에 대한 동정으로말미암아 죽었다.

그러면, 인간에 대한  동정심을 전혀  느끼지 않았던 히틀러 자신은

왜 영원한 원죄를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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