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과 꾸중

박희욱 2023. 3. 18. 22:3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다.

그러므로 칭찬으로써 상대를 교도해야 한다.

반면, 꾸중을 듣기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꾸중으로써 타인을 교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대개 자신의 화풀이로 끝난다. 사실상,

꾸중을 듣을 줄 아는 상대라면 꾸중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다.

이미 스스로 반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꾸중은 별무소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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