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감정
동서냉전의 시대가 끝나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는가 했는데, 어느듯 인간 본성을 되찾아서 다시 제국시대로 되돌아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당연한 것이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였지 않았는가. 이런 시대일수록 대한민국의 외교는 국제적 역학관계를 잘 파악해서 처신해야 할 것이다.한국인들은 일본에 강점당했다고 일본을 원망하고, 그것이 뿌리깊은 반일감정으로 굳어져버렸다. 그러나 내 견지로는 그 책임은 전적으로 조선의 책임이었다. 세상에 총알 한방 쏘지 않고 타국을 침략한 예가 있는지 나는 모른다. 이에 일본은 전혀 사과할 사안이 아니지만, 위안부 소녀상을 해외에까지 전시하면서 스스로 누워서 침을 뱉고 있으면서도 부끄러운 줄을 전혀 모른다. 이런짓을 하는 사람들의 뒤에는 좌빨들이 개목줄을 쥐고 있을 것임이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