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즐겨 세상과 사회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무능을 숨기고 책임을 전가하거나, 도덕적 우월감을 즐긴다1
그러나 그들은, 시냇물에 비친2
자신의 반영을 향하여 맹렬히 짖어대는
다리위의 개에 지나지 않는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