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ill Sound-Londonderry(Achill Soundl-Kilcommon Lodge Holiday Hostel)

6월 9일(토)  오전에는 구름 조금, 오후에 들어서 점차 운천으로, 바람이 조금 강

이 호텔은 시설에 비해서 50유로가 결코 비싼 것은 아니어서 하루 더 머물면서 Achill 섬을 둘러보려고 했으나 오늘은 빈방이 없었다.

오전 10시 30분 출발

오늘은 토요일이라 킬코만 로지 호스텔에 전화예약을 하고 가보니 8인실이 나의 독방이었다.

워낙 외진 곳의 호스텔이라서 인가 보다.

나는 네가 아일랜드에서 제일 이쁘다고 했는데 이것은 과찬이 아니라 실재로 그랬다.

사진보다는 실물이 훨씬 예뻣는데, 이런 호텔에서 호스테스나 할 아가씨로 보이지 않았다.

아칠 사운드 호텔

구글지도에 나와 있는 레일웨이 호스텔은 폐가가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