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상

행복과 불행

박희욱 2018. 11. 17. 12:23

행복은 고통을 통과해서 온다.


그래서 옛부터 고진감래라 했다.


그렇듯이 불행 또한 즐거움 뒤에 온다.


달디 단 꿀을 계속 먹어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결국 행복과 불행을 분별하는 것으 부질없는 일이다.


'여행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적  (0) 2018.11.17
일체유심조  (0) 2018.11.17
코골이와 비인간  (0) 2018.11.17
대상과 나  (0) 2018.11.17
묘비  (0) 201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