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상
행복은 고통을 통과해서 온다.
그래서 옛부터 고진감래라 했다.
그렇듯이 불행 또한 즐거움 뒤에 온다.
달디 단 꿀을 계속 먹어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결국 행복과 불행을 분별하는 것으 부질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