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평론가와 비평가가 망치고,
세상은 철학자와 사상가가 망친다.
그들은 예술에 실패하고 삶에 실패한 자들이다.
사념적 인간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진정한 예술은 사념으로부터의 도피이며,
진정한 삶 또한 사념으로부터 탈피할 때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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