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아름다운가? 그렇다면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이다
세상이 추악한가? 그렇다면 그대는 추악한 사람이다
세상이 즐거운가? 그렇다면 그대는 즐거운 사람이다
세상이 괴로운가? 그렇다면 그대는 괴로운 사람이다
세상이 빨리 움직이는가? 그렇다면 그대는 서두는 사람이다
세상과 나는 둘이 아닌 하나이다, 즉 不二이다
그래서 결국은, 凡我一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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