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고성현의 Be!
힘들어 했던 시절, 나는 현관문 문꼬리를 잡고 이 곡을 들으면서 출근하기도 했다.
나에게 힘을 준 곡이기도 하다.
돌이켜 보면 별 것 아닌 것이었는데.
나이를 먹고 보니 인생이 별 것이 아닌데 말이지.
오늘 아침에 피식 웃슴이 나왔다.
우리는 그냥 Be하면 되는데, 그냥 마 살면 되는데...
우리는 Be하지 않고 상상하면서 산다.
그래서 세상이 환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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