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설계하고, 착공한 국부다.
당시에 그의 역할을 대행할 자격과 능력을 갖춘 사람은
이승만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뿐만아니라, UN을 끌어들여서 김일성의 적화통일야욕을 분쇄하고,
한미방위조약을 성사시킴으로서 한반도의 공산화를 방지하고, 나아가서
중국의 손아귀에 들어가서 옛조선시대의 속국신세가 되는 것을 방지한
그님의 공헌은 위대하다고 할 수 있겠다.
건국후 채 2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동족상잔으로 300만명의 사상자가 나고
쑥대밭이 된 국토를 보면서 그님이 겪은 고뇌를 생각하면 눈시울이 적셔온다.
국민 모두가 헐벗고 굶주리던 시절에 대통령으로서 손을 쓸 여지가
아무것도 없었을 것이다. 온 국민이 상의군인이요, 거지요, 도둑이요,
강도였던 시절이었으니까. 생각하면 가슴이 북받힌다.
더우기, 미국에 팽당하는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젤렌스키를 보면서
이승만 대통령의 공적을 기리지 않을 수 없다.
다시 한번 그님의 명전에 고개숙여 감사한다.

좌파들은 그님을 독재자로 몰아붙이지만,
정작 당신은 대통령자리가 고통과 고뇌의 자리였을 것이다. 자신의 세운 나라가
엉망인 상태로 망명을 해야만 했던 그님의 가슴은 얼마나 쓰라렸겠는가.
북조선의 김일성은 어버이수령으로 추앙받고 있는 반면, 자신이 심은 자유민주주의로
말미암아 스스로 물러나야 하는 신세였던 인간 이승만을 생각하면,
나는 가슴이 저민다.
이승만을 폄훼하는 좌파들은 대한민국에서 사라져야 한다.
북쪽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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