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는 이렇게 말한다.
인생을 쉽게, 그리고 안락하게 보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무리지어서 살고자 하는 사람들 속에 섞여서 살면 된다.
언제나 군중과 함께 어울림으로써 자신이라는존재를 잊고 살아가면 된다.
니체의 말처럼 한국인들은 집단성이 강하다. 그래서 즐겨 무리짓고 살면서
무리속에서 있으면 안락감을 느낀다. 이런 성향은 유행에 매우
민감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유행에 끼이지 못하면 불안해 한다.
그런 관계로 자신과 다른 타인을 그냥 두고 보지 못한다.
그러므로 타인을 존중하는 정신이 매우 부족하다. 결국 한국인들은
자신의 책임을 다함으로써 자유를 향유하는 시민정신이 부족하고
그 결과 자유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고 사회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오늘날 더불당이 지지를 받아서 대한민국이 좌경화하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좌경화의 원류는 노예근성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시민의식, 즉 자주정신이 부족하고 의타적인 인간이 좌파가 된다.
세계최초로 사회주의가 된 러시아인들은 자유를 모르는 노예근성의 민족이다.
중국인들은 노예생활을 한 것은 아니지만 중앙집권적 정치체제에서
자유를 향유해보지 못한 민초의 민족이다.
북조선은 말할 것도 없고, 그 동족 남조선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