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 라즈니쉬는 이렇게 말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떠한 것이라도 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는 모든것을 자신의 창조적인 방식으로 이용할 것이다.
분노, 성, 증오와 모든 해악이란 것들까지 이용할 줄 알 것이다.
분노를 떨치려하지 말라.
모든 이러한 마음속의 에너지를 잘 관찰하라.
이 격렬한 마음의 에너지를 현명하게 이용하라.
어떤것도 버려서는 안 된다.
이것이 내가 가르치는근본적인 가르침 중에 하나이다.
모든 성자들은 라즈니쉬에 반대할 것이다.
그들은 분노와 증오를 버리고 사랑으로써 감싸야 한다고 말한다.
성에너지조차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 성자들은 틀렸고, 라즈니쉬가 옳다.
그런 에너지를 모두 버리고나면 에너지는 고갈되어서
허수아비와 같은 좀비가 되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