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 엄마도 있고, 아빠도 있다.
성장하면 학교에 가게 되고 학교친구도 많이 있다.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면 직장동료들도 있다.
결혼을 하게 되면 배우자도 있고 자식도 있다.
그렇게 살다가 직장에서 은퇴를 하게 되면
그동안 함께 지냈던 사람들이 곁을 떠나기 시작한다.
가족들이 남기는 하겠지만 서서히 홀로가 된다.
그렇게 살다가 종래에는 태어날 때처럼 홀로 가는 것이다.
그런만큼 젊었을 때부터 홀로가 될 준비를 해야 한다.
최소한 인생의 중반부터는 홀로가 될 준비를 해야 하지만,
그것도 빠른 시기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