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10월 18일 설악산 울산바위1 오늘도 새벽 5시경에 일어나고, 6시 40분경에 캠핑장을 나서서 설악동행 버스정류소로 향하였다. 오전 11시 쯤에는 캠핑장으로 돌아오려니 했으나 1시간이나 지체하였다. 울산바위 쯤은 설악산의 곁반찬 정도이겠거니 여겼으나, 실제로는 설악산의 놓칠 수 없는 메인 메뉴의 하나였다. 국내등산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