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테리테리에서 페어웰 스핏까지 2월 23일 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를 픽턴에 있는 퀸샬롯 트랙으로 할 것인가 아니면, 페어웰 스핏으로 할 것인가를 망서렸는데, 어떤 교민이 후자를 추천하여 주었다. 또, 버스로 갈 것인가, 자전거로 갈 것인가를 놓고도 몇번이나 망서린 끝에 자전거로 가기로 결정하였다. 타카카힐이.. New Zealand 201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