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으로 가는 길
무엇을 알게 되면 신을 알 수 없다
신을 알게 되면 무엇을 알 수 없다
무엇을 아는 것과 신을 아는 것은 동시에 존립할 수 없다1
사랑(善)과 아름다움(美)이 신비로부터 비롯되듯이
신은 신비의 베일속에서 모습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는 무지한 자들을 제자로 삼았다
그래서, 여호와는 낙원에 금단의 열매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