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박희욱 2011. 12. 22. 08:30

사람들은 건강이 최고라고 말한다.

그래서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운동도 하고, 음식을 가리기도 하고, 약물에 의존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건강을 잃고 난 후에나 필요한 것들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이 평안하여야 한다.

마음이 평안하면 생활습관이 건전해지고,

생활습관이 건전해지면 건강은 저절로 따라 오는 것이다.

불건전한 생활을 하면서 건강하기를 바란다는 것은 연목구어이다.

 

나는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운동1을 하거나, 음식을 가리거나, 약물에 의존한 적이 없다.

만일, 생활습관이 건전한데도 불구하고 건강을 잃을 경우에는

유전적 결함에 의한 것이니까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여야 한다.

마음의 평안, 생활 습관, 건강은 삼위일체이다2.

  1. 나는 운동을 위한 운동을 한 적이 없다. 그냥 즐겨서 운동을 할 뿐이다. [본문으로]
  2. 모든 질병의 50%는 심인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심지어 간접적인 것까지 감안한다면 90%의 질병이 마음이 원인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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