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출발
어제 비가 온 뒤에 기온이 급강하 하였다.
충주지방은 유달리 추워서 봄과 가을 경에는 강원도 춘천보다도 기온이 더 낮다고 한다.
멀리 충주댐이 보인다.
남한강의 발원지 충주댐 하류
나는 길을 잘못 들어서 오른쪽 다리를 건너서 조정지댐 쪽으로 가지 않고
새재자전거길 방향으로 달리고 있었다.
이 표지판을 보지 못하고 탄금대인증센터를 지나서 새재자전거길을 한 참 들어가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야 했다.
한강종주자전거길이 남한강의 좌측을 따라서 올라가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실재로 4대강 도우미의 지도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다)
탄금대인증센터 쪽으로 되돌아 가는 길
디자인이 멋진 쌍둥이 대교
이 정도면 예술 작품이다.
여기까지 돌아와서 왼쪽으로 틀어서 다리를 건넜다.
충주에서 건너온 수행교
달천이 남한강과 합류하는 곳
조정지댐에서 본 남한강 하류쪽 방향
조정지댐 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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