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5년 01월 07일 향이는 께어나도 울지 않아요

박희욱 2015. 1. 7. 17:35

 

잠자는 향이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향이는 잠자다가 께어나서 혼자서 뚜벅뚜벅 걸어서 나왔어요, 울지도 않고!

 

 

 

 

향이는 대단해!

 

 

 

 

할아버지는 내가 마냥 애기인줄 아시나봐!

 

 

 

 

잠자거나 맘마를 먹고나면 머리에 땀이 나요.

 

 

 

 

이제는 맘마통 버리는 것이 목표예요.

 

 

 

 

이것도 곧 동생한테 물려줄테야.

 

 

 

 

남동생이면 누나를 무척 좋아하겠지?

 

 

 

 

꼬모는 뭐하고 있을까?

 

 

 

 

꼬모도 맘마 먹어!

 

 

 

 

좀 더 커야 하잖아요.

 

 

 

 

재밌다.

 

 

 

 

1년 쯤 후에는 할아버지랑 함께 자전거 타야지!

 

 

 

 

크략숀은 요렇게 눌러는 거야.

 

 

 

 

발로 밀면 가네.

 

 

 

 

근데 운전은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