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소
여기가지는 평이한 트레일이지만
여기서부터 1시간 정도는 무척 가파른 길이 시작된다.
되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할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다.
아쉽게도 봉우리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었다.
산악날씨의 변덕이 봉우리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했으나
결국 구름이 벗어나 주지 않아서 포기하고 돌아서야 했다.
되돌아가는 길
잘못 들어선 길
여기서 나무다리를 건너야 했는데 오른쪽 방향으로 내려간 것이다.
'South Americ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 찰텐7(El Chalten 7)-로스 트레스 호수 트레킹4 (0) | 2015.04.23 |
---|---|
엘 찰텐6(El Chalten 6)-로스 트레스 호수 트레킹3 (0) | 2015.04.23 |
엘 찰텐4(El Chalten 4)-로스 트레스 호수 트레킹1 (0) | 2015.04.23 |
엘 찰텐3(El Chalten 3)-토레 호수 트레킹2 (0) | 2015.04.23 |
엘 찰텐2(El Chalten 2)-토레 호수 트레킹1 (0) | 2015.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