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쿠키 만들었어요.
할아버지한테도 좀 주렴!
안돼요!
하나는 내가 먹고,
하나는 엄마 드려야죠.
향이는 깍정이!
할 수 없어요.
향이는 나빠!
할아버지한테는 다음에 만들어서 드릴께요.
정말?
할아버지 달래기는 여반장이죠! ㅋ
나는 엄마가 더 좋거들랑요!
할아버지가 아시면 섭섭하시겠지?
엄마!
이랴, 이랴!
말이 힘이 없나봐!
요리사 박솔향이는 어디 있을까?
제일 이쁜 어린이가 어디 있지?
선생님 앞에 있네!
설탕을 조금 뿌려서 맛있게 만들어야지!
먹음직 스럽게 보이죠?
커서 이쁜 제과점 차릴 거예요.
그림은 할아버지한테 배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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