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6년 12월 28일 증조할아버지가 향이를 보고 싶대요.

박희욱 2016. 12. 29. 17:30

증조할아버지가 향이를 보고 싶다고 해서 왔어요.

제가 넘넘 보고 싶으신가 봐요.



요거는 증조할머니꺼예요.





증조할머니는 많이 편찮으시가 봐요.




















할머니가 만들어 오신 호박죽 들고 계세요.










나는 달덩이 같죠?





향이도 좀 먹으렴!





저는 괜찮아요.










증조할머니는 내가 많이 무겁대요.

나는 차돌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