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온 글
그대의 마음은 주인행세를 한다.
하지만 마음은 단지 하나의 하인일 뿐이다.
마음의 기능은 그대의 존재에 봉사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 주인인 존재는 완전히 잊혀졌다.
그것이 인간의 비극이다.
-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