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이와 찬이

19년 12월 20일 찬이는 발가락도 이뻐

박희욱 2019. 12. 20. 20:02


박찬이는 우리집 대장님!





제가요?





그렇다니까!





정말인가 봐!





나는 대장이다!





찬이는 발바닥도 이뻐!





찬이는 발가락도 이뻐!





할아버지는 이제 찬이만 좋하시는 것 같애!





피!





누나가 질투 하나 봐요!





할아버지가 누나 좋아하게 나는 자는 척하자.





누나 자리 내가 빼앗아서 좀 미안네!





박찬이는 똘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