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돈이니, 명예니, 사랑이니 행복이니 하는 것들을 위해서 목을 맨다.
그러나 그런 행위는 흘러가는 뜬구름을 잡으려 드는 것과 같다.
비록 그런것을 일시적으로 잡는다 할지라도 머지 않아 자신의 꿀을 뺏기고 마는 꿀벌과 같다.
시간이라는 빨래줄에 걸려 있는 그러한 것들은 시간과 함께 허무하게 사라지고 만다.
그대가 추구해야 할 일은 그대의 내적 성장이며, 최고의 성장은 의식의 확장이다.
그런 성장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
그 성장이 이루어질 때면, 행복이니 사랑이니 하는 것은 자신의 뒤를 따르는 시녀에 불과하다.
성장은 시간과 관계가 없는 영원한 현제이며, 시간의 끝 - 죽음관도 관계가 없다.